[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부활을 노리는 바르셀로나가 제대로 칼을 가는 모습이다.
최악의 재정난에 시달렸던 바르셀로나는 올 겨울부터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겨울이적시장에서 페란 토레스, 아다마 트라오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공격진을 어느정도 재편한 바르셀로나의 다음 타깃은 허리진이다.
페드리, 가비, 니코 등 젊은 자원들을 지원해줄 수준급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주시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각) 문도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프랑크 케시에를 노리고 있다. 브로조비치와 케시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다. 두 선수 모두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당연히 자유계약이 되는 두 선수를 향한 러브콜도 거세다.
일단 문도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브로조비치 영입건에 대해서는 한걸음 다가선 걸로 보인다. 문도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은 인터밀란의 재계약 제안보다 위'라고 했다. 케시에의 경우 복잡하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가 된 케시에를 향해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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