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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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강양택 코치가 전창진 감독을 대신해 경기를 지휘한다.
KCC는 1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 감독은 이날 개인 사유로 인해 경기에 참석하지 못했다. 강 코치가 선수들을 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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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코치는 경기를 앞두고 "전 감독님과 그동안 같이 해왔고, 벌써 오리온과 5번째 대결이다. 수비만 조금 변화를 줬고, 다른 건 똑같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 코치는 이어 "감독님이 주문 하신 건 없고, 알아서 경기를 운영하라고 하셧다. 오리온은 이승현과 이대성이 공격 중심이기에, 이 선수들 수비가 잘 되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손가락 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허리를 다시 다친 송교창은 이날 출전이 힘들어 보인다. 강 코치는 "부위가 허리라 나도, 선수도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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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코치는 갑작스럽게 감독 역할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어색하다. 2015년에 감독대행 역할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생각도 난다"고 밝혔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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