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박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02.10 남편 생일"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근은 아들을 향해 "노래 연습 좀 해라. 음이 다 틀렸다"면서도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 몰랐다.
또한 이수근은 아내가 남편과 동료들을 위해 준비한 집밥 도시락에 화들짝 놀랐다. 박지연은 "도시락통이 도착 못해서 단체 도시락은 실패했어요"라면서 "그래도 어찌저찌 회식 없는 일터에 조금이나마 집밥을 보내봤습니다. 동료분들과 생일 밥 먹고 사랑 많이 받고 오세요 여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미역국부터 잡채, 각종 반찬 등 푸짐한 도시락을 준비, 남편을 향한 애정과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었다.
박지연은 "남편 매번 태어난 날로 하다가 이번년도부터 호적 생일로 하자고 해서 카톡에 생일 뜨거든요? 아침부터 너무 많은 축하받았다고 처음 놀이공원가본 아이처럼 행복해하며 출근했어요"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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