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S로마 선수들은 큰 불만이 없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최근 폭발했다. AS로마는 9일(한국시각) 인터밀란과의 코파이탈리아 8강에서 0대2로 패했다. 무기력한 패배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비난했다.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약팀이면 심판들도 어린애 취급을 한다. 이럴 거면 최고의 경기장이 없고, 압박이 덜한 세리에C(3부리그)로 가라. 배짱이 없는 건 최악이다"고 했다. 이어 "가장 큰 결점은 배짱과 개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기를 왜 두려워하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개적인 지적에 AS로마 선수단 내 분위기에 관심이 쏠렸다. 12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다행히 AS로마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무리뉴식 화법에 적응을 했기 때문이라고. 다만 굳이 언론에 다이렉트하게 전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불만은 있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날 다시 한번 선수들에게 연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분위기나 톤 모두 기자회견 당시와는 많이 누그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