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초고가 슈퍼카로 재력을 과시했다.
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근처 주유소 사장님은 날 좋아하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팝핀현준 #매일매일 #고급휘발유 #i8 #친환경자동차 #bmw #sunday #촬영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팝핀현준은 단골 주유소를 방문해 슈퍼카에 고급 휘발유로 기름을 채우고 있는 모습. 윙도어가 열린 2억 원대 슈퍼카 BMW i8의 번쩍번쩍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팝핀현준은 개인 차고에 총 5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퍼카 5대의 가격은 10억 3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