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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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이 피르미누와의 재계약 테이블을 차렸다'고 보도했다. 피르미누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았다. 2015년 호펜하임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피르미누는 리버풀의 넘버9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구성한 삼각편대, 이른바 마누라 라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공격 트리오로 평가받았다. 피르미누는 가짜 9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살라-마네에게 적절한 패스를 공급하고 필요하면 마무리까지 나섰다. 강력한 전방압박도 펼쳤다.
피르미누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조금씩 주전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올 시즌에도 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쳤고, 득점도 4골 뿐이었다. 디오구 조타가 피르미누 역할을 대신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지만, 일단 리버풀의 선택은 동행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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