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일단 첫 대답은 '거절'이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필리쿠에타는 현재 해외 어떤 팀과도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측면 수비수, 스리백의 센터백 등 여전히 활용가치가 높은 아스필리쿠에타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이번 클럽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능력을 확인시켰다. 13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필리쿠에타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특히 수비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경우, 더 적극적이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한 인터뷰에서 "아스필리쿠에타의 바르셀로나행이 거의 임박했다"고 하기도 했지만, 일단 아스필리쿠에타의 마음은 첼시 쪽에 가있는 듯 하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첼시에서 10년간 뛰며 들어올릴 수 있는 모든 메이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만큼 첼시에 대한 애정이 크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먼저 첼시의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다. 첼시는 1+1을 원하고 아스필리쿠에타는 다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빠르게 거절을 한 후 첼시의 최종 제안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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