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새로운 주장을 찾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해 12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주장 박탈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부터 아스널의 주장 완장을 찼던 오바메양은 불성실한 태도로 빈축을 사더니, 해외여행을 갔다 늦게 귀국한 것이 결정적 빌미가 되며 주장 완장을 빼앗겼다.
아스널은 이후 알렉산더 라카제트, 그라니트 자카, 롭 홀딩 등이 번갈아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하지만 라카제트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고, 자카도 AS로마행 가능성이 높다. 14일(한국시각) 풋볼런던에 따르면 장기적인 리빌딩을 진행 중인 아르테타 감독은 팀을 이끌 확실한 주장을 찾고 있다.
유력 후보는 키어런 티어니와 애런 램즈데일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티어니가 매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를 제외하고 매주 뛰는 선수는 램즈데일이다. 램즈데일은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갖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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