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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과 딸·아들 직접 데리러 가는 부부 "5분 데이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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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SNS에 "사이좋게 비글 남매 데리러 가는 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5분 데이트. 소소한 행복. 사랑해요 우리 가족. 날씨 너무 추워요. 옷 따숩게 입으세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추운 날 옷을 껴입고 아이들을 데리러 가기로 한 장영란과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