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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최원태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불펜투구를 감행했다.
최원태는 15일 강풍이 몰아치는 고흥 거금야구장에서 30개의 불펜투구를 했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침체된 모습이었다.
28경기에 나서 9승1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해 2년 연속으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평균 자책점도 4.58에 달했다.
'에이스' 손색이 없었던 2018~2019 시즌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었다.
최원태가 등판할때 내야 실책이 많이 나왔고, 그때 마다 흔들리며 나쁜 결과로 이어졌다.
키움 코치진은 최원태가 열심히 운동하고 뛰어난 구위를 가진 만큼 멘탈만 잘 관리 하면 10승 이상은 꾸준히 올릴수 있을거라는 기대하고 있다.
송신영 코치는 이날도 불펜투구 하는 최원태를 상대로 기술적 부분보다 멘탈 관리를 특히 강조했다.
최원태가 '토종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흥=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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