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4일(한국시각) '맨유와 리버풀이 FC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아라우호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 아라우호는 FC바르셀로나의 핵심 수비수다. 2018년 보스톤 리베르(우루과이)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 140만 파운드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는 FC바르셀로나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굳게 지키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스포츠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아라우호는 올 시즌이 끝나면 FC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1년 남는다. FC바르셀로나는 아라우호와의 재계약을 우선순위로 잡고 있다. 선수 대리인과 구단의 협의가 있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양측 모두 협상을 성사시키고 싶어한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아라우호를 빼앗길 수 있다'고 전했다.
EPL 구단 중 아라우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맨유와 리버풀이다. 더선은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의 짝으로 아라우호 계약을 원한다. 리버풀 역시 수비 라인 강화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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