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제는 토너먼트다.
16일 경남 통영 일대에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각 조 1위는 20일 열리는 통영기 16강으로 직행했다. 칼빈대, 중원대, 한양대, 제주국제대, 단국대, 동원대, 경희대, 명지대, 호남대, 광주대가 안착했다.
각 조 2위는 18일 통영기 22강을 치른다. 22강에서 아주대-대구예술대, 배재대-영남대, 안동과학대-동국대, 동의대-숭실대, 김해대-건국대, 군장대-가톨릭관동대가 각각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3일차 결과
칼빈대 1-0 숭실대
중원대 3-1 가톨릭관동대
군장대 4-2 제주국제대
단국대 3-1 김해대
명지대 2-1 배재대
한남대 0-0 서울디지털대
경희대 0-0 송호대
동국대 1-1 호남대
광주대 1-0 아주대
경일대 4-4 대신대
여주대 1-0 원광대
인천대 4-0 서정대
동원대 1-0 대구예술대
영남대 2-1 대경대
조선대 1-0 조선이공대
안동과학대 1-0 김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