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킹덤이 네 번째 왕 단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공식 계정을 통해 의문의 사진을 게재하고, "킹덤이 오는 3월 17일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고풍스러운 배경 속 불에 그을린 왕좌의 사진은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경외심마저 느끼게 했다. 이와 더불어 킹덤의 새로운 네 번째 로고도 볼 수 있어 글로벌 '킹메이커'(팬덤 명)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앨범의 주인공 왕은 멤버 단으로, 이미 전작 뮤직비디오 쿠키 영상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특히 궁궐 앞 용포를 입고 등장한 단의 한국적인 모습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5개월 만에 킹덤의 귀환이 더욱 반갑다.
그동안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홀린 킹덤. '변화의 왕국'을 배경으로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지난 2021년 1월 데뷔한 킹덤은 무진, 루이, 단, 치우, 아서, 아이반, 자한으로 구성됐다. '7왕국에서 온 7왕'이란 의미의 팀명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한다.
킹덤은 지난해 데뷔한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포브스 및 해외 유력 매체에 집중 보도되는 등 '4세대 아이돌' 유망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킹덤은 오는 3월 17일 네 번째 왕 단과 함께 돌아온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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