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2세 미혼 배우 김승수가 극에 달한 외로움을 토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배우 김승수가 최근에 느낀 외로움을 고백하며 새로운 인연을 찾을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이용진은 1971년생으로 신동엽과 동갑이지만 미혼인 김승수에게 "외롭지 않느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외롭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까지 제한됐을 때 외로움이 가장 극에 달했다며 "일대일로 만날 사람이 없었다. 만남이 전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작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김승수는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 캐스팅 라인업을 보는데 대부분 결혼했거나 나이 차가 너무 많다"며 가능성이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했다.
김승수가 "내 행동이 오해를 살까 봐 걱정도 된다"며 사소한 행동에도 조심한다고 전하자, 솔로 성시경과 박선영은 폭풍 공감했다. 박선영은 "자격지심이 생긴다"며 김승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성시경은 "오늘은 눈물 없이 방송이 안 될 것 같다"고 슬퍼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김승수에게 지금 녹화 중에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가능성은 늘 열어 놓는다"면서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다 긴장하세요. (시선이) 3초 이상 머무르면 뭔가 있습니다"라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외로운 솔로 김승수의 새로운 인연 찾기 스토리는 오는 18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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