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과 레스터시티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양 팀은 2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맞선 채 끝냈다. 황희찬은 벤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울버햄턴은 3-5-2 전형이었다.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코디, 킬먼, 사이스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아잇-누리와 네베스, 무티뉴, 덴돈커, 세메두가 나섰다. 히메네스와 포덴스가 투톱을 형성했다.
레스터시티는 4-3-3 전형이었다. 슈마이켈, 쇠왼쥐, 아마티, 페레이라, 토맛, 틸레망스, 은디디, 듀스버리-홀, 올브라이턴, 다카, 루크먼이 나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전반 3분 레스터시티는 틸레망스가 슈팅을 때렸다. 그러자 울버햄턴은 8분 덴돈커가 공격력을 보여줬다.
전반 9분 울버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히메네스가 잡고 뒤로 내줬다. 이를 네베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레스터시티의 공세가 시작됐다. 전반 12분과 14분 슈팅을 때렸다. 각각 코디와 사 골키퍼에게 막혔다. 울버햄턴도 응수했다. 전반 19분 포덴스가 슈팅했다. 24분에는 아잇-누리가 골문을 노렸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41분 동점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문전으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볼을 잡은 올브라이턴이 다시 패스했다. 루크먼이 달려들어 슈팅, 동점골을 만들었다.
결국 전반은 여기까지였다. 양 팀은 1-1로 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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