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벌써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더 배트맨'이 26.5%의 예매율로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전 예매관객수만 3만 7000명에 달해 개봉이 가까워질수록 예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더 배트맨'은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 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
'혹성탈출'로 완벽한 트릴로지를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시각적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한다.
배트맨 역의 로버트 패틴슨이 히어로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알리며 셀리나 카일-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우방 혹은 적으로서의 색다른 공조를 펼친다. 리들러 역의 폴 다노가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존재를 각인시킨다. 또 다른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더 배트맨'에서 차를 이용한 모든 액션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액션으로 선보여 강력한 질주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은 방대한 전투 시퀀스를 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고, 배트슈트는 기존의 배트맨들과는 다르게 보다 호리호리하고 날렵하며 잔혹한 스트리트파이터를 위한 복장으로 제작됐다.
더욱 사실적으로 재현된 고담시는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법한 사실적인 모습으로 구현되어 하나의 캐릭터로서 관객들이 이야기에 빠져드는 역할을 하도록 그 자체로 예술적인 미장센을 보여준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이 크라비츠, 앤디 서키스, 제프리 라이트, 콜린 파렐, 피터 사스가드, 존 터투로, 제이미 로슨 등이 출연했고 '졸업' '클로버필드' '렛 미 인' '혹성탈출' 시리즈를 연출한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 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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