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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IA 내야수 오정환이 1군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KIA 타이거즈 우투좌타 내야수 오정환은 올 시즌 1군 캠프에 합류해 훈련하고 있다.
오정환은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9경기 출전 17타수 4안타 2할3푼5리를 기록했다. 군 복무를 현역으로 마치고 돌아온 오정환은 1군 무대에 출전하며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정환은 1군 캠프에 합류해 선배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정환은 2018년 2차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KIA의 지명을 받았다. 184cm, 77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오정환은 빠른 발을 이용한 부드러운 내야수비가 장점이다.
LG 오지환이 사촌 형으로 오정환도 유격수를 비롯해 내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박찬호와 유격수 수비 훈련을 함께 했다. 오정환은 넓은 수비 범위를 보였다.
군대를 다녀온 후 한층 더 좋아진 몸매에 타격도 살아나고 있다. 라이브배팅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연신 날리며 타격에 눈을 뜨고 있다.
오정환은 1군 캠프에 합류한 요즘 몸 컨디션을 좋다고 했다. 군대를 다녀오기 전보다 마음도 더 편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1군 경기에 더 많이 출장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했다.
오정환은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온 후 기회를 얻었다. 최형우, 김선빈 등 대선배들과 함께 1군 캠프에서 당당히 훈련하고 있다.
사촌 형처럼 1군에서 활약하는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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