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너무 마른 몸무게로 팬들의 걱정을 불렀다.
성종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종의 체중계 인증샷이 담겼다. 키가 180cm으로 알려진 성종의 몸무게는 50.7kg. 말라도 너무 마른 몸무게에 자신도 놀란 듯한 모습이다. 저체중을 인증한 성종에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 성종은 지난달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13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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