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나인우가 역대급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마지막 편과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특집 이야기가 펼쳐졌다.
나인우는 이날 혹한기 실전 훈련의 마지막 관문인 최후의 행군 훈련에 임했고, 딘딘, 라비와 함께 동반 입수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수를 앞두고 나인우는 "무섭지 않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인우야 환영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얼음물 입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어서 나인우는 첫 촬영 소감으로 "엄살이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겪어보니까 정말 살기 위해서 하는 거구나. 서울에서 내가 편하게 지냈구나"라며 진심이 담긴 소감을 밝혔고, 공진단을 준비해 나눠주며 '형광팬'다운 면모는 물론 연정훈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형이 저(공진단) 사주세요"라고 말해 대형견같은 귀여움으로 '나트리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두 번째 여행지인 거제 특집에서 나인우는 제작진이 "지난주 혹한기 여행 고생하셨으니 이번 여행은 등 따시고 배부른 거제 여행이다"라고 말하자 예능 새내기답게 격한 리액션으로 오프닝을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팀 나누기에서 나인우는 YB팀이 함께 됐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동생라인 케미를 예고했고, 점심밥이 걸린 '식물 그림 퀴즈'에서 게임 룰을 한 번에 이해하며 '룰인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인우는 드라마, 영화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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