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새로운 클럽에서는 이전 공적은 아무 소용이 없다."
파리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24)가 이적 후 부진한 리오넬 메시(35)를 옹호했다.
영국 '미러'가 27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음바페는 메시에 대해 "발롱도르를 7개나 수상했더라도 적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메시는 훌륭한 선수다. 그는 새로운 삶과 새로운 도시, 새로운 클럽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기쁘다"고 기대했다.
음바페는 "메시는 점점 좋아지는 중이다. 나는 시즌 초반부터 말했다. 메시가 원래 경기력을 회복하면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 강조했다.
이어서 "메시와 함께 뛰면 쉽다. 나는 항상 훌륭한 선수들과 플레이하고 싶었다. 그리고 훌륭한 선수들은 훌륭한 선수들과 뛰게 돼 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정말 신난다. 개인적으로 나는 즐기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팀을 옮겼다. 친정 FC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에 빠져 메시의 몸값을 감당할 수 없었다. 부자구단 PSG가 메시를 이적료 없이 데려갔다.
일생의 반을 스페인에서 보냈던 메시와 메시 가족이 프랑스 파리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메시의 아내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향수병을 앓았다. 메시에게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경기력도 바르셀로나 시절과는 달랐다. 네이마르, 음바페 등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예전과 같은 폭발력은 없었다.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 23경기에서 7골이 전부다. 미러에 따르면 메시는 시즌 최저 득점 위기에 놓였다.
그래도 서서히 폼을 찾는 중이다. 그래서 음바페가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다. 메시는 최근 5경기서 어시스트를 5개나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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