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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박건우가 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서재응 코치에게 특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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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차인 박건우는 NC 다이노스 '100억 외야수' 박건우와 동명이인이다.
2021시즌 2차 1라운드에서 KIA의 선택을 받은 박건우는 193cm, 97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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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48㎞ 강속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박건우는 지난 26일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6회 구원 투수로 나서 1이닝 동안 삼진2개를 잡으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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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6회 역전에 성공하며 비공식 승리투수까지 됐다.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린 박건우가 올시즌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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