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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현숙, 아들 귀여워서 어떻게 떼어놓고 나가나 "니가 행복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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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의젓하면서도 귀여운 아들을 자랑했다.

김현숙은 2일 자신의 SNS에 "하민의 아침 주문. 로제 떡볶이. 롯데월드 다녀온 날. 펭귄 머리띠 애정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와 자유이용권 끊어도 4개 탐. 아들아 니가 행복하다면"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롯데월드에 다녀온 날 산 귀여운 인형 머리띠를 집에서까지 쓰고 좋아하는 김현숙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김현숙의 아들은 집에서 입는 잠옷을 입은 채로 머리띠를 놓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팝콘을 마시듯 먹고 있는 모습 조차 한도초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한편 김현숙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