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은 2일 대강당 일송홀에서 주요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양대열 원장(비뇨의학과 교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양대열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35년 넘게 강동성심병원이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교직원 모두의 소중한 땀과 정성,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환자를 위한 진료 시스템 개선과 내부 의식전환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강동성심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이 있어 감동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환자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개선 ▲소통을 통한 협진 극대화 ▲의술과 예술이 함께 하는 병원, 환경보존을 위해 헌신하는 병원과 같은 강동성심병원만의 특장점 발굴을 약속했다.
또한 양 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은 지속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의료도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강동성심병원만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1997년 전남대 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신임 양대열 병원장은 강동성심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및 QI 실장을 거쳐 2018년부터 강동성심병원 연구부원장직을 수행해왔다. 남성 비뇨기 종양과 남성학 분야 전문가인 양 원장은 활발한 학술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제15대 대한남성과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양대열 신임 병원장과 함께 진료부원장 홍성준(마취통증의학과), 기획실장 조규종(응급의학과), 수련교육부장(김상석)의 소개도 이뤄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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