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눈앞에 두고 웃을 수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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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3일 "선수 19명 중 8명이 확진됐다. 스태프 1명을 포함해 선수단내 확진자 총 9명"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선수단 전원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이어 3일 자가키트 양성 및 유증상자 6명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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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중 5명이 확진됨에 따라 선수단 전원의 PCR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선수 확진자만 8명이 된 것.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선수단이 최소 인원 12명을 채우지 못함에 따라 오는 4일 GS칼텍스전은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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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초에 이어 두번째로 선수단내 코로나가 속출하고 있다. 14연승과 15연승을 잇따라 달성하며 단 1패밖에 하지 않았던 현대건설은 이후 도로공사와 인삼공사에 2연패하는 등 흔들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심려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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