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현숙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아래 태닝. 난 여름 여자인가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태닝을 하며 셀카를 촬영 중인 윤현숙. 클로즈업한 채 촬영 중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환한 미소로 러블리 매력을 자랑 중이다.
또한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 등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Stay cool.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여름. 가을. 오늘은 이 두 계절을 다 느끼는 아주 행복했던 날"이라면서 "소소한 나의 일상. #수영장 #동네한량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잠시 귀국해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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