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특급 신인' 김도영(19)의 선발 출격을 명한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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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5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갖는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도영을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고교 시절부터 '5툴 플레이어'로 분류되며 '제2의 이종범'이란 타이틀까지 얻은 김도영의 첫 외부 실전.
김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퓨처스(2군)에서 경기했던 기록만 봤다. 아직 정확하게 실력을 보진 못했다"며 "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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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이번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됐지만 건강 문제로 재활군을 거쳐 퓨처스 캠프에서 한 달을 보낸 뒤 최근 1군에 합류했다. 앞서 홍백전, 연습경기를 치른 다른 선수에 비해 감각 면에선 뒤쳐져 있는 상태. 김 감독은 "경기 감각이 아무래도 많이 떨어져 있다. 오늘 경기력을 면밀하게 체크해보려 한다. 4타석 정도는 소화하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
기장=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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