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을 떠나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한 브리안 힐의 미래에 물음표가 붙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힐의 발렌시아 잔류를 허용할 경우 더 엄격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비야의 미래'로 불리던 힐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기대가 컸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힐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9경기에 나서 86분을 소화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뒤에는 단 30분을 소화했다.
힐은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떠났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했다. 분위기는 좋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에서 각각 3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힐의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임대를 보냈다. 그는 스페인에서 더 많은 시간 뛰고 있다. 발렌시아에 더 오래 머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힐이 발렌시아에 남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우선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선수 계획에 달렸다. 콘테 감독이 허락한다고 해도 구단은 더 많은 재정적 약속을 원할 것이다. 문제는 발렌시아의 재정 상황'이라고 전했다.
힐은 토트넘과 2026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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