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성시경의 20대 추억을 불러온 야식 끝판왕이 KBS2 '백종원 클라쓰'에 등장한다.
7일 방송하는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솥뚜껑 돼지 곱창 구이와 야채 곱창 볶음을 만드는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백종원은 새내기들과 함께 치킨, 족발, 떡볶이 등 한국의 야식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입맛을 다셨다.
그러던 중 폴란드에서 온 매튜가 야채 곱창을 언급하자 성시경은 "야채 곱창은 20대 초반의 느낌"이라며 주머니가 가벼운 청춘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준 곱창과 함께 불태웠던 밤을 떠올렸다.
이에 백종원은 성시경의 추억의 음식인 돼지 곱창 요리를 하겠다며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지닌 소창, 대창, 막창을 준비했다.
그런 가운데 백종원이 비장한 표정으로 장갑을 끼고 새내기들과 함께 곱창을 손질하는 현장을 본 성시경은 "이게 병원이지 무슨 식당이야!"라고 말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2시간 넘게 곱창과 씨름하며 "아이고, 허리야"라고 곡소리를 연발하던 성시경은 "이걸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건 사 먹는 거구나 할 것 같다"며 패닉에 빠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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