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MC몽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333만 원을 기부했다.
MC몽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숫자만큼 새로운 나무와 새생명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며 3333만 원 기부 소식을 알렸다. MC몽은 "잘난 척이 아니라 약속이고 충동적인 놈이라 좋은 일이라면 더 하고 싶지만 지금 제 능력에 맞게 기부 하겠다"며 "돈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다. 받은 만큼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 어머니한테 그렇게 배웠고 저는 굶어도 그렇게 살랍니다"라고 밝혔다. MC몽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나흘째 강원 삼척과 강릉 등 동해안 지역에 산불이 진화되지 않으면서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15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종석, 아이유, 이제훈, 이병헌, 김고은 등의 스타들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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