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에버턴전 멀티골로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통산 득점 기록을 뛰어넘었다.
케인은 8일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시즌 EPL 28라운드에서 전반 37분과 후반 10분 연속골을 퍼부었다.
자신의 EPL 개인통산 175골과 176골. 이로써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175골을 넣은 앙리를 넘어 통산 득점 순위 6위로 올라섰다.
5위인 '첼시 전설' 프랭크 램파드(177골)와는 1골차. 램파드 에버턴 감독은 케인이 자신의 기록을 턱밑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케인은 올시즌 기준으론 시즌 9, 10호골을 넣으며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2014~2015시즌부터 8시즌 연속 시즌당 10골 이상씩 넣었다.
2016~2017시즌부터 6시즌 연속 손흥민과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이날 팀의 2번째 골로 11호골을 작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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