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첼시의 로멜루 루카쿠가 잔여 시즌 내내 벤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7일(이하 현지시각)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잔여 시즌 루카쿠를 벤치에 앉힐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9750만파운드(약 1580억원)에 첼시로 돌아왔다. 인터밀란에서 둥지를 옮긴 그는 2026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시즌내내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고, 기대와 달리 부상과 부진으로 겉돌고 있다. 투헬 감독이 이처럼 루카쿠에게 강경하게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카이 하베르츠가 단단하게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하베르츠는 6일 번리전에서 선발 출격해 2골을 터트리며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반면 루카쿠는 90분내내 벤치만 지켰다. 하베르츠는 지난해 1월 투헬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후 가장 많은 13골을 기록했다.
투헬 감독의 이상적인 계획은 루카쿠와 하베르츠의 협업이다. 하지만 루카쿠가 동료들과의 융화에 실패하면서 스스로 고립을 자초, 칼을 빼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BJ 난닝구 사망, 향년 46세..“빚 그게 뭐라고” 동료 BJ 애도 이어져 -
수척해진 정가은, 코에 호스 낀 병상 사진 공개..“폐에 구멍 났었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경수♥' 31기 순자, 공구도 안했는데..초대박냈다 "하루동안 1000장 팔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죄인 죽였다" 섬뜩 신고…'탑건' 배우 제임스 핸디, 여친 아들에 피살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또또 안세영이야?' 中 한탄→자화자찬…'천위페이 연달아 4강 진출, 여전히 세계 女 배드민턴 최고 선수 증명'
- 2.[단독]'K리그1 왕좌 복귀 시동 건다!'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황재원 영입 유력…토마스, 이기혁 '폭풍 영입' 스타트
- 3."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4.돌아온 변우혁 2홈런 6안타 폭격…'파죽지세' 함평 KIA, 퓨처스 7연승 달성 → 구단 최다 타이 기록
- 5.빛바랜 11K, '생명 연장' 26세 호주남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