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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그라운드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친 당찬 루키 이재현이 눈에 띄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현은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땅볼을 치고도 포기하지 않고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해 병살을 피했고, 타구 판단을 잘못해 실책을 범하더라도 끝까지 플레이를 이어가는 루키 이재현의 플레이는 단연 눈에 띄었다.
지난 3일 KIA전에서는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리며 허삼영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4회말 1사 3루에서 KIA 우완투수 유승철의 직구를 제대로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미래의 삼성 주전 유격수 자원이라고 평가를 받는 이재현은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를 지녔다. 타격에서는 파워, 콘택트 능력이 좋아 고교 시절 장타력을 뽐내는 내야수였다. 이재현은 수비는 박진만, 타격은 김하성이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재현은 LG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3타석에 들어서 2타수 무안타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한 뒤 경기 후반 안주형과 교체됐다.
시원한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2003년생 19살 루키 이재현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야구를 하고 있다. 그 모습에 허삼영 감독은 결과를 떠나 흐뭇한 표정으로 미래의 삼성 유격수 이재현을 지켜보고 있다.
입단 동기 KIA 김도영과 한화 문동주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쏠린 상황에서 묵묵히 자신의 야구를 펼쳐나가고 있는 당찬 루키 삼성 이재현이 올 시즌 삼성 내야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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