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살생부'가 떠돌고 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핵심 공격수'도 포함돼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한국시각) '맨유가 다시 우승권에 도전하려면 구단이 주도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 에딘손 카바니 등은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맨유의 엑소더스를 멈출 수 없다. 맨유는 선수를 판매할 위치에 있다. 올 여름이 그것을 증명할 시기'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떠났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랑닉 감독은 물러난다. 맨유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13승8무7패(승점 47)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다.
이 매체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야 할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딘 헨더슨, 아론 완-비사카, 에릭 베일리, 필 존스, 악셀 튀앙제브,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도니 반 더 비크, 앤서니 마샬, 마커스 래시포드 등 9명이다. 이 가운데 반 더 비크(에버턴), 앤서니 마샬(세비야) 등은 현재 임대 이적한 상황이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로 팀의 미래로 꼽힌다. 하지만 이 매체는 '래시포드는 무기력하다. 구단은 그의 허세를 꺾어야 한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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