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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 똑닮은' 딸에 '이것'까지 생일선물로 받아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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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이 사준 꽃이랑 잠옷이 아주 맘에 드네요 ㅎ 잠옷 챙겨 입는 사람들 많은가요?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고 그대로 자고 그러나요? ㅎㅎ 암튼 편히들 주무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자녀가 선물한 잠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민낯임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도 박미선은 "딸이 사준 근사한 점심 코스. 56세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KBS2 '주접이 풍년' 등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