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의 공식 '큰 손' 박세리가 서울 집 찾기에 나선 한유미에게 특급 조언을 전한다.
15일 방송에서는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매물 탐정'으로 변신, 엄마와 함께 서울 집 구하기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첫 번째 매물이 있는 광진구로 향한 한유미는 예산 5~7억, 강남에서 가까운 지역, 주차장 환경, 편의시설, 보안 등 본인만의 기준으로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탐정 수준의 촉을 발동했다. 이런 가운데 박세리는 "그 돈이면 주택 좋은 곳 살 수 있는데, 나 같으면 주택 살 거 같아. 나는 무조건 넓어야 해"라며 리치 언니다운 확고한 생각과 특급 조언을 건네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은혜는 "현재 분당에 자가로 거주하고 있고, 과거에 매매한 오피스텔로 월세를 받고 있다"고 전한 데 이어, 김자인은 "자가로 이사 준비 중이다"라며 의외로 부동산 고수의 면모를 발산해 감탄을 이끌었다. 또한 현재 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유미의 엄마는 "요즘 사람들이 직장까지 전철 30분 거리의 집을 선호한다"라고 말문을 연 뒤 "그래서 오산 집값이..."이라고 깜짝 정보를 덧붙여 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집을 고르는 기준부터 부동산 자산에 대한 이야기까지, 부동산 알짜정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유미 모녀는 역에서 가까운 위치와 수납장으로 가득한 집 안, 확 트인 서울 시티뷰의 첫 번째 매물에 1분 1초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집값 정보가 나오자 "월수입 1000만 원 정도는 되어야 사는 거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던 터. 급기야 한유미의 엄마는 월세 2만 5천 원이었던 40년 전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면서, 월세로 세대 차이를 실감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한유미 모녀는 물론 언니들의 입까지 다물지 못하게 만든 첫 번째 매물의 정체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한유미 모녀가 직접 발품 팔아 선보이는 매물부터 언니들이 쏟아내는 알짜정보까지 재미있는 부동산의 이야기로 가득 담긴다"라며 "운동선수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색다른 매물 찾기 도전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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