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수비수 영입에 나섰다. 타깃은 맨시티 출신 2002년생이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다재다능한 수비수 영입에 근접했다. 토트넘은 맨시티 출신의 젊은 수비수 콰쿠 오두로 영입을 마무리하는 데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가나 출신 2002년생 오두로는 맨시티 9세 이하(U-9) 레벨부터 합류했다.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 활동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맨시티 18세 이하(U-18)팀 주장으로 활동했다. 올 시즌에는 23세 이하(U-23)팀에서 12경기에 나섰다.
팀토크는 '오두로는 리즈 U-23 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토트넘은 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오두로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오두로는 맨시티와 계약이 1년 남았다. 올 여름에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토트넘은 준비된 선수가 아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젊은 선수를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데얀 쿨루셉스키를 영입했다. 벤탄쿠르는 1997년생, 쿨루셉스키는 2000년생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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