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근황 궁금해하셔서...코로나 양성으로 인해서 격리 중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흑. 다들 몸 조심"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2016년에는 래퍼로 데뷔했다.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