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디 맑은 힐튼이 아부지가 보내 준 화이트데이 선물~ 수박과 임산부 꿀잠 책임진다는 베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맑다. 때 묻히고 싶다. 다른거 사줘도 되는데....아...아니야... 집에와서 얘기..하자.. 수박에 나름의 위로를 담아 보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박 껍질에 명품 브랜드 '샤넬' 로고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희는 해당 브랜드의 명품 가방 사진을 덧붙여 스스로를 위로했다.
특히 내심 '진짜 명품' 선물을 바란 김영희는 '때 묻히고 싶은 너무 맑은 사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24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힐튼이'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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