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 산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인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22년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척추측만증연구회(SRS·Scoliosis Research Society)와 월드와이드 코스(Traditional Worldwide Course)'를 개최했다.
신경외과 분야 중에서도 척추 변형의 치료와 수술방법·술기는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척추 수술 증가에 기인해 가장 큰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분야다.
SRS는 이러한 척추 변형의 치료를 연구하고 주도하는 세계 최대의 학술단체로, 전 세계적인 학술 네트워크 및 코스 운영으로 학술,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올해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SRS 월드와이드 코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우경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12개 분과 중 가장 큰 학회로, 세계적 권위의 SRS가 한국의 파트너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를 선택한 것은 우리 학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회원들의 학술적인 활동 노력과 뉴로스파인(neurospine)의 발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및 월드와이드 코스에는 미국, 네덜란드, 홍콩 등 척추 변형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의 특별 강의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척추 변형 수술 권위자들의 참석해 최신 연구, 술기를 발표하는 시간이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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