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홀란드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줄 팀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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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팀은 엄청난 모험을 해야 한다. 큰 돈을 쓰고도, 그가 언제 떠날지 노심초사 해야할 모양새다.
홀란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다. '괴물' 같은 득점 생산력에 빅클럽들이 벌써부터 줄을 섰다. 그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명문팀으로 이적하는 건 기정사실화. 이제 어느 팀으로 가는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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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홀란드가 맨체스터시티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맨시티행은 확정이 아니며 홀란드는 스페인행을 여전히 선호하고 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그런 가운데 홀란드가 어느 팀으로 가든, 자신에게 유리한 방출 조항을 삽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홀란드가 새 팀과 계약할 경우 계약서에 방출 조항 삽입을 필수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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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를 영입할 팀은 64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 이적료와 함께 연봉, 보너스, 에이전트 비용까지 포함해 2억5000만유로(약 3400억원) 정도의 거액을 써야할 판이다. 이런 대규모 투자에 방출 조항까지 포함시켜줘야 유럽 최고 공격수에게 유니폼을 입힐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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