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다이노스 심창민(30)이 수상하다.
2경기 연속 부진 속에 반등에 실패했다. 심창민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7-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무난한 경기 매조지가 예상됐던 흐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선두 이원석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를 허용해 1사 2루. 이성곤과 장운호에게 연속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영점이 흔들린 심창민은 임종찬과 이도윤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바뀐 투수 조민석이 이상혁에게 적시타, 백용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주며 심창민의 실점은 4점으로 늘었다.
⅓이닝 2안타 3볼넷 4실점. 상대한 6명의 타자 중 아웃카운트는 단 1개 뿐이었다. 무려 40구를 던졌다. 조민석이 마지막 타자 이원석을 삼진 처리하며 NC는 7대6 진땀승을 거뒀다. 자칫 대역전패 수모를 당할 뻔 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5실점. 평균자책점 33.75에 달한다. 허용한 4안타가 모두 2루타다.
심창민은 지난 14일 SSG전에서 6-6이던 9회초 등판해 2루타 두방으로 결승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번째 경기에서도 반등에 실패하며 아쉬운 투구를 이어갔다.
지난 겨울 주전급 백업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삼성에서 영입한 필승조 투수. 출발이 살짝 불안하다. 정규 시즌 전까지 흐트러진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비행기'로 전한 위로 속 벌써 '18주기'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1.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2.한국 대망신, FIFA 랭킹 65위에 패배해 월드컵 16강 실패...'챗 지피티 충격 예측'→일본도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
- 3."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4.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
- 5.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