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이적이 쉽게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각종 비용을 합산한 결과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총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의 이적 비용에 도르트문트 수석 고문이자 클럽 레전드인 마티아스 사머는 "(액수에) 기절해버렸다"고 털어놨다. 총 비용이 무려 3억6500만유로(약 4898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 사머 수석 고문이 홀란드의 엄청난 이적 비용에 기절했다'고 보도했다. 빌드지에 따르면 당초 홀란드의 이적 비용은 약 7500만유로(약 6400만파운드)로 알려저 있었다. 한화로 약 1024억원이다. 하지만 이 비용이 최대 8500만유로(약 7100만파운드)까지 늘어날 수 있다. 한화 1136억원이다.
여기에 총 2억유로의 임금 청구서에 별도로 3000만유로의 계약 수수료가 청구된다. 또한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의 급여 5000만유로(약 4200만파운드)까지 합산된다. 결국 총 이적 비용이 3억6500만유로(8500만+2억+3000만+5000만유로)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대해 사머 고문은 아마존 프라임과의 인터뷰에서 "숫자에 후려쳐 맞아 거의 기절할 지경이다"라며 탄식을 내질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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