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에게 누나, 형, 친구가 생긴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3회는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축구 선수 김영권네 삼 남매 리아, 리현, 리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사 남매가 된 젠과 리리리 남매의 시끌벅적한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키즈카페에서 리리리 남매와 만났다. 외동인 젠은 누나 리아, 형 리현, 그리고 2020년생 동갑 친구인 리재와의 만남에 즐거워했다. 특히 막내들을 챙겨주는 리아, 리현이의 다정함에 반한 젠은 누나와 형을 졸졸 따라다니며 웃음꽃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젠에게는 인생 첫 키즈카페 방문이라 더욱 특별한 날이었다. 리아와 리현이는 젠과 리재를 안고 미끄럼틀을 타는 등 키즈카페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전수하며 다둥이 남매간 우애를 보여줬다. 또한 동갑인 젠과 리재는 함께 트램펄린을 타며 세젤귀 케미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들 사 남매는 드레스를 입고 공주로 변신해 우아한 귤 파티도 즐겼다고. 공주가 된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젠과 리리리 남매는 엄마들이 준 깜짝 미션도 수행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돋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최근 사유리는 한 방송을 통해 젠이 이름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며 자폐 스펙트럼에 들어가는 게 아닌지 걱정했다. 그러나 전문가는 젠의 발달상황을 지켜본 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분석해 모두를 안심하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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