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히든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리버풀이 압도적 우위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 정상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A컵에서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하지만 축구에 방심은 없다. 노팅엄은 스완지시티-아스널-레스터시티-허더즈필드를 차례로 제압하고 FA컵 8강에 올랐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20일 '리버풀이 올 시즌 세 개의 트로피를 놓고 계속 다투고 있다. 문제가 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제임스 밀너의 몸 상태도 좋지 않다. 클롭 감독은 코너 브래들리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 브래들리는 리버풀의 재능 있는 어린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북아일랜드 축구대표팀에도 출전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브래들리는 지난달 레스터시티와의 카라바오컵 8강전에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당시 클롭 감독은 "브래들리는 대단한 재능이다.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이 매체는 '노팅엄전은 브래들리가 출전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는 것에 대해 기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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