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범경기 5연패 뒤 첫승을 올린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감각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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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6대4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로버트 스탁이 4이닝 3안타 무4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정수빈이 각각 2타점씩을 올렸다. 시범경기 5연패 중이었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첫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스탁이 변화구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 등 전반적으로 경기감각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뒤에 나온 투수들도 안정적인 피칭을 해줬다"며 "타자들은 아직까지 타격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았지만, 조금씩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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