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윌리엄 살리바(마르세유)가 프랑스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각) '코로나19에 확진된 벤자민 파바르 대신 살리바가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살리바는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는 26일과 30일 코트디부아르와 남아공을 불러 친선 경기를 갖는다.
살리바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르세유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살리바는 팀을 2위로 이끌고 있다. 이같은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테티엔에서 가능성을 보인 살리바는 2020년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 수비의 미래가 될 것으로 보였던 살리바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니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살리바는 올 시즌을 앞두고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외면 속 다시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마르세유에서의 활약으로 살리바는 리그1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다음 시즌 살리바를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대표팀까지 승선한만큼, 능력만큼은 확실히 인정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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