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정형외과 이홍섭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22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5년간 발과 발목 부위 질환에 관한 SCI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고, 대한족부족관절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당뇨발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교수는 지난 2019년 23개국이 참석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 자유연제상을,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재해보상 의학 자문관으로 활동하며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연달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2년 연속 두산베어스 야구구단에서 필드 닥터로도 활동 중이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