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이상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또 다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꾸 꽃 사러 가자규~ 난 아직 이르다구.. 엄마 꽃 보고 싶다 허구 결국 심통난 나.. 화분 다 뒤집어 놓고,, 뿌리가 좀 좋은건
살려 보기로.. 얘들아~~이겨 내주길.. 근데 또 우리집 식구들은 츤데레라…싫은 소리 다 허구 또 할건 해주니 모르겠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자신이 키우고 있는 화분을 깔끔한 정리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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