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딘손 카바니, 알렉시스 산체스 대체자로 인터밀란 유니폼 입나.
인터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공격수 카바니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고민 끝에 연장 옵션을 사용하며 맨유에 잔류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합류 후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신세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새출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많은 팀들이 카바니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행 가능성이 언급됐고, 고국 우루과이 근처에 있는 브라질 클럽 복귀설도 나왔다. 여기에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까지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인터밀란과 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올 여름 영입 주요 타깃으로 카자니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인터밀란이 FC바르셀로나와 경쟁을 펼칠 수 있고, 카바니의 남미 복귀도 견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인터밀란이 카바니를 영입한다면, 카바니는 2013년 나폴리를 떠난 후 9년 만에 세리에A로 돌아가게 된다. 인터밀란은 공교롭게도 맨유 출신 공격수 산체스의 대체 자원으로 카바니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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