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딥키스 이후 김세정의 고백은?
'사내맞선'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가운데, 김세정이 인스타에 극중 파트너 안효섭(강태무 역)의 매력포인트를 분석해 눈길을 끈다.
김세정은 '강태무를 좋아하게 게 된 결정적 이유'라는 제목의 글에서 '바로 저 말투와 성격. 스무 살 넘게 먹은 성인이, 그것도 배울 건 다 배운 귀한 집 자제분께서(?) 세상에 없을 법한 순수함과 맑음을 그 위치에서도 잃지 않고 아직 간직한 채 나에게 보내는 이 꾸준한 마음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말도 안 되게 예뻐 보여서. 눈빛과 태도 등 어느 하나 강요하려 하지 않고 천천히 나의 속도를 맞춰 기다려 주며. 마음이 전달될 때에 행한 행동들에도 잠깐씩 넘치는 감정들 속 순수한 배려라는 게 느껴져서'라고 매력포인트를 분석했다.
이어 '태무가 정말 어린아이인 게 아닌 충분히 어른일 수 있는 상황에선 그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나의 앞에서만큼은 그 서툰 어린 소년을 잃지 않아줘서 그 모습이 참 예뻐 보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극본 박선호/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8회에서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에게 직진해 마침내 서로 진짜 마음을 확인했다.
이 덕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9.9%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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